
1월의 아마도 마지막이 될 향수 지름.
끌로에 나르시스와 끌로에 라거펠트입니다.
박스는 없는 상태로, 싸게 구입했습니다>_<

인터넷을 찾아보니 여러 버전이 있더라구요.
하얀 꽃에 연두색 콩알이 박힌 버전도 있고..바틀이 불투명한 것도 있구요.
이번에 들여온 나르시스는 EDT로 3.7ml입니다.
위의 꽃잎 모양이 참 매력적인 향수로..
향을 맡아보니 왠지 머리속에 자꾸 생각나는 속담이 있더랍니다-_-a
작은 고추가 맵다..
여리여리하게만 보이는 꽃 모양의 바틀에 느껴지는 향기는 아주 진한 향이네요.
뭔가 달달하면서도 진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향이, 딱 저 속담을 생각나게 합니다.

끌로에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칼 라거펠트가 런칭한 향수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원래 이름은 밋밋하게 Chloe for women입니다.
처음 살때 왠지 둘이 비슷한 향수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처음에 올라왔을땐 이름이 적혀있지 않았었거든요ㅠ.ㅠ)
역시, 받아보고 이름을 알아보니 자매뻘되는 향수네요.
위의 나르시스와 마찬가지로 EDT, 3.7ml 미니어쳐입니다
향수를 굳이 열어보지 않아도..나르시스와 라거펠트 모두 향이 폴폴 풍기네요.
라거펠트는 잔향인듯 한데..약간 나무로 만든 향 느낌이 나네요.
다른 곳에서 향조를 보니 플로럴 하다고 되어있는데..수집용이라 차마 뚜껑을 열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재 본품으로 쓰고있는 끌로에를 업어온 인연으로 끌로에 향수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른 향수도 업어오고 싶네요^^



덧글
화호 2011/01/14 08:57 # 답글
우와끌로에도 이런 버전들이 있군요!! 저도 끌로에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ㅠㅠㅠ 너무 부럽습니다
스키아。 2011/01/14 16:31 #
둘다 박스가 없다는게 정말 안타까웠어요 ㅠㅠ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박스있는걸로 다시 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거펠트의 향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2011/01/14 18:0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스키아。 2011/01/14 21:02 #
저도 끌로에인줄 모르고 데려왔었는데, 나중에 이름을 알고 깜짝 놀랐답니다. 끌로에도 생각보다 향수종류가 많은 것 같아요
2011/04/20 17:51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스키아。 2011/04/21 01:27 #
글쎄요 저는 벼룩으로 구입한거라 정확하게 어디서 판다고는 딱히 말씀을 못드리겠네요.^^;도움이 못되어드려 죄송해요.